【런던 AFP 연합】 일본의 차기 총리 인선작업이 진통을 계속하고 있는데다 당분간 미·일 무역분규가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해짐에 따라 일본 엔화는 11일에도 여전히 상승곡선을 그었다.
이날 런던외환시장에서 일본 엔화는 상오장부터 강세기조를 유지,하오장 초반에는 도쿄외환시장의 폐장시세인 1달러당 1백4.48엔및 런던시장의 전날 폐장시세인 1백5.10엔보다 낮은 1백3.20엔을 나타냈다.
이날 런던외환시장에서 일본 엔화는 상오장부터 강세기조를 유지,하오장 초반에는 도쿄외환시장의 폐장시세인 1달러당 1백4.48엔및 런던시장의 전날 폐장시세인 1백5.10엔보다 낮은 1백3.20엔을 나타냈다.
1994-04-1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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