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으로서의 원효 참모습 서술
한국 불교사상 위대한 스님이자 사상가였던 원효대사(617∼686년)의 일생을 한국교원대 역사교육학과 교수가 서술했다.
원효대사는「해골 썩은 물을 마시고 깨달음을 얻었다」거나 「요석공주와 결혼해 대학자인 설총을 낳았다」는등의 설화를 통해 널리 알려진 인물.
그러나 지은이는 이처럼 일반인이 그리고 있는 피상적이고 신화적인 원효,또 학자들이 탐구하는 난해하고 심오한 원효 사이의 간격을 좁혀 역사 속에 살아숨쉬는 인간으로서의 참모습을 그려내고자 애썼다.
가령 요석공주와의 인연도「당시 신라사회의 자유분방한 남녀관계가 바탕이 됐으며,세속을 떠나 불문에 들었다 속세로 되돌아오는 출출세법계율을 자유의지로 실현했다」고 해석하고 있다.
고려원 6천8백원.
한국 불교사상 위대한 스님이자 사상가였던 원효대사(617∼686년)의 일생을 한국교원대 역사교육학과 교수가 서술했다.
원효대사는「해골 썩은 물을 마시고 깨달음을 얻었다」거나 「요석공주와 결혼해 대학자인 설총을 낳았다」는등의 설화를 통해 널리 알려진 인물.
그러나 지은이는 이처럼 일반인이 그리고 있는 피상적이고 신화적인 원효,또 학자들이 탐구하는 난해하고 심오한 원효 사이의 간격을 좁혀 역사 속에 살아숨쉬는 인간으로서의 참모습을 그려내고자 애썼다.
가령 요석공주와의 인연도「당시 신라사회의 자유분방한 남녀관계가 바탕이 됐으며,세속을 떠나 불문에 들었다 속세로 되돌아오는 출출세법계율을 자유의지로 실현했다」고 해석하고 있다.
고려원 6천8백원.
1994-04-12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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