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폭력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경찰청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서정옥형사부장)는 9일 서원장이 이번 사건에 개입한 사실이 밝혀졌음에도 서원장을 소환조사하지않고 폭력에 가담한 폭력배들을 상대로 가담경위및 배후세력 파악에만 수사력을 모으고 있어 수사의지가 없다는 비난을 받고있다.
경찰이 지금까지 검거한 폭력배는 광주 「동아파」의 김기상씨(21·전남 진도 나군면 해동리),여주 「희망상조회파」의 부두목 고재혁씨(26·경기도 여주군 북례면 천동 527),영등포 「불출파」의 오일씨(23·폭력등 전과 4범·노원구 중계동)등 24명이다.
경찰이 지금까지 검거한 폭력배는 광주 「동아파」의 김기상씨(21·전남 진도 나군면 해동리),여주 「희망상조회파」의 부두목 고재혁씨(26·경기도 여주군 북례면 천동 527),영등포 「불출파」의 오일씨(23·폭력등 전과 4범·노원구 중계동)등 24명이다.
1994-04-1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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