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대입시 결원 1천명/복수지원 영향… 예년의 2배

올 대입시 결원 1천명/복수지원 영향… 예년의 2배

입력 1994-04-06 00:00
수정 1994-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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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입시에서 합격을 하고도 등록을 않았거나 정원에 미달된 숫자가 예년의 5백명 규모를 훨씬 넘는 1천명으로 밝혀져 처음 실시된 복수지원제가 큰 부작용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의 1백42개 4년제 대학의 94학년도 신입생 모집결과 전체 정원 23만7천13명 가운데 23만6천13명이 등록,1천명이 미달되었다는 것이다.

결원자 1천명중 입시에 합격하고도 등록하지 않은 학생이 7백44명,복수지원의 영향으로 정원을 못채운 미달인원이 2백56명이다.이처럼 올해 결원학생수가 급증한 것은 복수지원제의 허용으로 수험생이 3∼8개의 대학에 응시함으로써 복수합격한뒤 등록을 하지 않거나 처음부터 미달학과가 많이 생겼기 때문이다.

1994-04-0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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