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요금 조기현실화 검토/당정/간접자본 투자재원 확보 시급

공공요금 조기현실화 검토/당정/간접자본 투자재원 확보 시급

입력 1994-03-16 00:00
수정 1994-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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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관련 세금 종량세전환 추진

정부와 민자당은 15일 철도및 지하철요금,고속도로 통행료,상수도요금등의 공공요금을 물가가 안정되는대로 가급적 빠른 시일안에 현실화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자당사에서 청와대,건설·교통부,서울시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민자당의 사회간접자본소위에서 사회간접자본(SOC)투자에 소요되는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이들 시설과 연관된 공공요금을 현실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홍제천 폭포마당 및 폭포광장에서 열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 300% 도전, 우리 서대문’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수많은 시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김 의원은 따뜻한 봄 햇살 아래 홍제천 변에 마련된 26개의 체험 및 홍보 부스를 일일이 방문했다. 특히 ‘햇살아래’ 등 각 부스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과 손을 맞잡으며 소중한 마음을 나눴다. 이어 장애인들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하며, 장애인, 특히 외부 활동이 어려운 은둔 장애인들이 사회로 나와 더 신나고 재밌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체감도 높은 정책을 개발하고 말뿐이 아닌 신뢰를 더하기 위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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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 청와대 사회간접자본투자기획단의 박봉흠국장은 『고속도로통행료및 철도요금은 경상비를 충당하기에 미흡하고 서울·부산의 지하철요금은 각각 원가의 71%,39%에 불과하며 상수도요금도 원가의 75% 수준』이라고 지적하고 『물가가 안정되는 대로 이들 요금을 현실화하는 방안을 조속히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1994-03-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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