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요금 조기현실화 검토/당정/간접자본 투자재원 확보 시급

공공요금 조기현실화 검토/당정/간접자본 투자재원 확보 시급

입력 1994-03-16 00:00
수정 1994-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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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관련 세금 종량세전환 추진

정부와 민자당은 15일 철도및 지하철요금,고속도로 통행료,상수도요금등의 공공요금을 물가가 안정되는대로 가급적 빠른 시일안에 현실화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자당사에서 청와대,건설·교통부,서울시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민자당의 사회간접자본소위에서 사회간접자본(SOC)투자에 소요되는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이들 시설과 연관된 공공요금을 현실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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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 청와대 사회간접자본투자기획단의 박봉흠국장은 『고속도로통행료및 철도요금은 경상비를 충당하기에 미흡하고 서울·부산의 지하철요금은 각각 원가의 71%,39%에 불과하며 상수도요금도 원가의 75% 수준』이라고 지적하고 『물가가 안정되는 대로 이들 요금을 현실화하는 방안을 조속히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1994-03-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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