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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AP 연합】 미국은 인종차별 없는 민주주의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남아공에 대한 원조를 현재의 2배로 증액할 계획이라고 11일 미정부 관리들이 밝혔다.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들은 미국이 앞으로 2년 이상 매년 1억6천만달러씩 남아공에 원조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이같은 원조규모가 최종적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며 다음달 최종 원조계획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94-03-1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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