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극빈인구 62년이후 최고/92년 3천6백만… 전체의 14%

미 극빈인구 62년이후 최고/92년 3천6백만… 전체의 14%

입력 1994-03-03 00:00
수정 1994-03-0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상무부 통계국 발표

【워싱턴 연합】 미국에서 최저 빈곤선 이하로 생활하는 인구가 지난 62년이후 최고 수준으로 늘어났다고 미상무부가 1일 밝혔다.

상무부 통계국은 최신 보고서에서 지난 92년 현재 3천6백90만명이 최저 빈곤선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는 지난 62년 이후 가장 큰 규모라고 지적했다.

이는 미국 전체 인구의 약 14%에 달하는 것으로 미사회를 특징짓는 「풍요속의 빈곤」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음을 다시한번 확인한 것이다.

상무부는 그러나 최저 빈곤선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설명을 하지 않았다.

1994-03-03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