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미외교관 보복 추방/「스파이 사건」

러,미외교관 보복 추방/「스파이 사건」

입력 1994-03-01 00:00
수정 1994-03-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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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정보책임자 강제출국 맞대응

【모스크바 AP 연합】 러시아는 미중앙정보국(CIA) 간첩사건과 관련된 혐의로 미정부가 워싱턴주재 러시아대사관의 고위 외교관을 추방한 데 대한 보복으로 모스크바 주재 미대사관에 근무하는 미국외교관 한명을 추방했다고 인테르팍스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인테르팍스통신은 러시아정부의 미외교관 추방조치는 워싱턴주재 러시아대사관의 정보책임자 알렉산드르 리센코를 추방한데 대한 맞대응이라고 밝혔다.

인테르 팍스통신은 추방된 미외교관이 모리스씨라고 밝혔을뿐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미대사관은 이같은 보도내용에 대해 즉각 논평하지 않았다.

1994-03-0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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