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자금 환수 부진/2조9천억중 66%만 거둬/한은,16일까지 집계

설자금 환수 부진/2조9천억중 66%만 거둬/한은,16일까지 집계

입력 1994-02-19 00:00
수정 1994-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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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대목때 풀려나간 자금의 환수가 부진하다.

1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28일부터 2월8일까지 은행 영업일 기준으로 설 이전 열흘동안 풀린 현금통화 2조9천4백50억원 가운데 이달 12∼16일까지 설 이후 나흘동안 한은으로 환수된 현금통화는 1조9천5백71억원으로 집계됐다.따라서 설 자금으로 풀린 현금통화의 환수율은 지난 16일 현재 66.5%이다.

이는 작년 설 이후 나흘간의 현금통화 환수율 74.8%보다 8.3%포인트가 낮은 수준이다.

1994-02-1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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