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조덕현기자】 경기도 오산시·용인군·평택군 일원의 오산천 기름오염사건을 수사중인 용인경찰서는 8일 오산천 상류에 있는 용인군 기흥읍 농서리 산 24의3 삼성반도체에서 기름이 유출된 사실을 밝혀내고 이 회사 관계자를 불러 정확한 유출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산천 상류지역에 대한 수색도중 삼성반도체 하수구에서 기름기를 발견,회사 관계자들을 추궁한 결과 지난 1일 하오 8시쯤 회사내 벙커C유 저장탱크의 자동제어장치 고장으로 5분간 기름이 넘쳐 이중 일부가 하수구를 통해 오산천으로 흘러들었다는 진술을 받아냈다.
경찰은 삼성전자측이 오산천에서 기름띠가 발견된 지난 5일이후 계속 유출 사실을 숨긴 점을 중시,공장 관계자들을 수질환경보전법 등 관련법규에 따라 형사입건할 방침이다.
경찰은 이날 오산천 상류지역에 대한 수색도중 삼성반도체 하수구에서 기름기를 발견,회사 관계자들을 추궁한 결과 지난 1일 하오 8시쯤 회사내 벙커C유 저장탱크의 자동제어장치 고장으로 5분간 기름이 넘쳐 이중 일부가 하수구를 통해 오산천으로 흘러들었다는 진술을 받아냈다.
경찰은 삼성전자측이 오산천에서 기름띠가 발견된 지난 5일이후 계속 유출 사실을 숨긴 점을 중시,공장 관계자들을 수질환경보전법 등 관련법규에 따라 형사입건할 방침이다.
1994-02-0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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