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수사서 모든것 밝혀질것”
김택기자보사장은 이날 하오 4시30분쯤 서초동 서울지검 검찰청사에 나오면서 『단 한명의 의원에게도 돈을 준 적이 없으며 지시한 적도 없다』고 로비사실을 강력 부인하며 비교적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국회에서 부당노동행위를 한 적이 없다는 취지로 위증을 했는데 왜 그랬는가.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말한 것일 뿐 위증이라고는 생각하지는 않는다.
국회에서 위증혐의로 고발됐는데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는가.
▲(이에대한 대답은 하지 않고 미리 할 말을 준비한 듯)국민과 가입고객들에게 물의를 일으켜 죄송할 뿐이다.이번 사건을 계기로 회사가 더욱 발전하는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겠다.
우리 회사의 어떤 임직원도 이번 사건에 관련된 바가 없다.
기획실 서류를 소각하도록 지시했는가.
▲(확답은 하지 않고)자세한 것은 유인물을 봐달라.(비서인 듯한 40대 남자가 호소문을 배포했다)
김사장은 기자들의 잇단 질문에 보험가입 고객들에게 미안하며 이번 사건을 회사의 전화위복의 계기로삼겠다는 말을 수없이 되풀이 했다.
한국자보 명의로 된 4쪽 분량의 이 호소문은 「박장광상무 개인과 김말용의원간에 있었던 개인적인 사실이 언론의 일방적인 추측과 의혹기사로 증폭돼 회사 전체가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다」면서 「자보가 노동위 의원들에게 어떠한 뇌물도 전달한 사실이 없음은 검찰의 개관적 조사로 명백해 질 것」이라고 주장했다.<박용현기자>
김택기자보사장은 이날 하오 4시30분쯤 서초동 서울지검 검찰청사에 나오면서 『단 한명의 의원에게도 돈을 준 적이 없으며 지시한 적도 없다』고 로비사실을 강력 부인하며 비교적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국회에서 부당노동행위를 한 적이 없다는 취지로 위증을 했는데 왜 그랬는가.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말한 것일 뿐 위증이라고는 생각하지는 않는다.
국회에서 위증혐의로 고발됐는데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는가.
▲(이에대한 대답은 하지 않고 미리 할 말을 준비한 듯)국민과 가입고객들에게 물의를 일으켜 죄송할 뿐이다.이번 사건을 계기로 회사가 더욱 발전하는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겠다.
우리 회사의 어떤 임직원도 이번 사건에 관련된 바가 없다.
기획실 서류를 소각하도록 지시했는가.
▲(확답은 하지 않고)자세한 것은 유인물을 봐달라.(비서인 듯한 40대 남자가 호소문을 배포했다)
김사장은 기자들의 잇단 질문에 보험가입 고객들에게 미안하며 이번 사건을 회사의 전화위복의 계기로삼겠다는 말을 수없이 되풀이 했다.
한국자보 명의로 된 4쪽 분량의 이 호소문은 「박장광상무 개인과 김말용의원간에 있었던 개인적인 사실이 언론의 일방적인 추측과 의혹기사로 증폭돼 회사 전체가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다」면서 「자보가 노동위 의원들에게 어떠한 뇌물도 전달한 사실이 없음은 검찰의 개관적 조사로 명백해 질 것」이라고 주장했다.<박용현기자>
1994-02-0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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