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합격처리 5명 구제”/전남대/정원외 입학 등 방안 검토

“불합격처리 5명 구제”/전남대/정원외 입학 등 방안 검토

입력 1994-02-04 00:00
수정 1994-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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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나주지점장 직위해제

【광주=최치봉기자】 전남대는 3일 94학년도 입시에서 등록금수납업무를 맡은 광주은행 나주지점측의 전산처리 잘못으로 합격이 취소된 5명을 구제키로 했다.

대학관계자는 이날 이와 관련,『탈락학생들을 원칙적으로는 구제할 방침』이라고 말하고 구체적인 방법은 추가모집생 합격자발표일인 오는 7일이후 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대학측은 『입시관리는 대학자율에 맡긴다』는 교육부의 유권해석에 따라 정원외입학허용과 대학정원조정을 통한 입학허용등의 방안을 놓고 이 5명에 대한 구제를 검토중이라고 밝혔다.탈락된 5명 가운데 1명은 지원학과의 다른 합격생이 등록금을 찾아감으로써 결원이 생겨 구제방법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광주은행은 이날 이번 사건의 책임을 물어 민병일나주지점장을 직위해제했다.

1994-02-0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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