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희은씨의 계모라고 주장하는 장금옥씨(서울 은평구 갈현동)는 1일 양씨가 최근 출간한 수필집 「이루어질 수 있는 사랑」에서 허위사실을 유포,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양씨와 출판사대표 윤석중씨를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소송을 서울민사지법에 냈다.
장씨는 소장에서 『양씨가 지난해 9월 출간한 수필집에서 본인을 「아이를 못낳는 그 여자는 어느 남자건 한번 찍으면 마누라를 밀어내고 들어앉는 여자」「옥류장 기생출신,학력 국졸」등으로 표현해 정신적 충격을 받게 했다』고 주장했다.
장씨는 또 지금은 고인이 된 양씨의 아버지와 지난 63년 결혼해 전처의 소생인 양씨를 비롯,세 딸을 친자식처럼 돌봐왔는데도 양씨가 이 책에서 8차례에 걸쳐 자신을 악의적으로 비방해 소송을 제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장씨는 소장에서 『양씨가 지난해 9월 출간한 수필집에서 본인을 「아이를 못낳는 그 여자는 어느 남자건 한번 찍으면 마누라를 밀어내고 들어앉는 여자」「옥류장 기생출신,학력 국졸」등으로 표현해 정신적 충격을 받게 했다』고 주장했다.
장씨는 또 지금은 고인이 된 양씨의 아버지와 지난 63년 결혼해 전처의 소생인 양씨를 비롯,세 딸을 친자식처럼 돌봐왔는데도 양씨가 이 책에서 8차례에 걸쳐 자신을 악의적으로 비방해 소송을 제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1994-02-0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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