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 기본용어집 발간

한국학 기본용어집 발간

입력 1994-01-13 00:00
수정 1994-01-1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손주환)은 한국학을 연구하는 외국학자들을 위한 「한국학 기본용어집」을 펴냈다.

이 책은 송기중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인문과학연구부장을 책임연구원으로 12인의 각 부문 전문학자들이 참여해 펴낸 것.한림대 이기백교수가 쓴 「한국사신론」의 1984년판 영역본과 1897년 윌킨슨이 펴낸 갑오경장연구,그리고 대한교과서의 1991년판 「국사학습사전」에 수록된 용어와 참여한 학자들이 선택한 용어를 각 항목별로 한글 및 한자·표준 로마자 표기·용어가 지닌 뜻을 차례로 실었다.값은 1만2천원(미화15달러).

1994-01-13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