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예산안 통과/시의원들 의원직사퇴 결의도

서울시 예산안 통과/시의원들 의원직사퇴 결의도

입력 1993-12-16 00:00
수정 1993-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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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는 15일 본회의를 열어 예결위원회가 상정한 8조2백38억5천14만1천원의 내년도 시 예산안과 1조8천8백93억9천5백57만1천원의 시 교육청예산안을 확정,통과시켰다.

이에앞서 의원들은 국회에서 논의중인 지방자치법개정 방향에 항의,전원이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하기로 결의했다.

박승진 서울시의원, 2114·2115번 버스 이화교 통과 문제 해결 위해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14일 중랑구 중화동과 묵동을 경유하는 2114번 및 2115번 버스의 운행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이화교 일대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관계기관과 함께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현재 운행 중인 2114번과 2115번 버스는 차량 노후화에 따라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될 예정이지만, 교체되는 차량의 차체 높이가 기존 2.5m에서 3m로 높아지면서 이화교 하부 통과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화교 하부의 차량 통과 가능 최고 높이가 2.5m이기 때문에 현재 차량이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될 경우 기존 노선의 변경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중화동과 묵동 주민들의 주요 생활 노선인 2114번과 2115번은 노선 변경이나 운행 차질 시 대중교통 이용에 큰 불편이 우려되는 버스 노선이다. 이에 박 의원은 사전에 문제를 방지하고자 서울시 버스정책과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으며, 이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현 가능한 대안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중랑구청 교통행정과장, 도로과 관계자, 중화2동장 등 소속 공무원들이 참석해 이화교 주변 도로 여건과 차량 동선 등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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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70여명은 이날 하오 의사당 본관3층 회의실에서 민자·민주 의원 긴급합동총회를 열고 국회 정치관련법 개정심의 특별위원회가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보좌관제 도입 ▲증언·감정에관한 조례제정권부여등을 포함시키지 않기로 한데 반발,전원 연기명으로 의원직 사퇴서를 내기로 결의했다.

1993-12-1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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