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11일 공원 등지에서 만난 여중·고생을 꾀어 성폭행한 배모군(15·서울 서대문구 천연동) 등 10대 14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특수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김모군(16·서울서대문구 옥천동)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서울 D중학교 중퇴생들인 이들은 지난 5월 20일 하오 9시쯤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독립문공원으로 놀러 나온 유모양(16)에게 접근,『함께 놀자』며 공원 뒷산으로 끌고가 집단 성폭행하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2∼3명씩 몰려다니며 여중·고생 3명을 성폭행했다는 것이다.
서울 D중학교 중퇴생들인 이들은 지난 5월 20일 하오 9시쯤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독립문공원으로 놀러 나온 유모양(16)에게 접근,『함께 놀자』며 공원 뒷산으로 끌고가 집단 성폭행하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2∼3명씩 몰려다니며 여중·고생 3명을 성폭행했다는 것이다.
1993-12-1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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