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권한 강화 건의/의원 보수지급 여부 자율결정토록”

“지자체권한 강화 건의/의원 보수지급 여부 자율결정토록”

입력 1993-12-12 00:00
수정 1993-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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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정치특위에 의견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1일 지방자치단체의 자치권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지방자치법 개정의견서를 마련,국회 정치관계법심의특위와 정부 관계부처에 제출했다.

「경실련」은 이 의견서에서 『국회 정치특위에서 논의되고 있는 지방자치법개정안은 지방자치단체의 자치권을 지나치게 제약하고 있다』면서 『자치 입법권과 조직권·행정권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또 지방의회의원의 보수지급문제와 관련해 지방의회가 스스로 조례로 정하고 주민들에게 책임을 지게 하도록 하는 안을 제시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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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시·도의회가 「3개월이하의 징역 또는 구금,10만원이하의 벌금·구류·과료,50만원이하의 과태료」등 정도가 약한 벌칙만 정할 수 있도록 한 규정에 대해서는 지방의회의 자율적인 벌칙조례제정에 맡기도록 개정할 것을 주장했다.<박대출기자>

1993-12-12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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