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민영화」 백지화/파판드레우 총리

그리스,「민영화」 백지화/파판드레우 총리

입력 1993-10-14 00:00
수정 1993-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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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로이터 연합】 안드레아스 파판드레우 그리스 신임총리는 13일 이번 총선에서 패배하고 물러난 보수적인 전정부가 추진해온 야심찬 민영화계획과 그밖의 모든 「반민주적 조치들」을 곧 백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당 출신의 파판드레우 총리는 새 내각 출범과 관련한 성명에서 자신의 정부는 보복을 가하자는 것은 아니라면서 그러나 보수적인 전 정권 당시 마련된 법률들을 폐기하기 위한 법안들을 즉각 의회에 상정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내각에 각 부처별로 즉각 지난 3년간의 보수당 통치가 야기한 「손실 평가」작업을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박승진 서울시의원, 2114·2115번 버스 이화교 통과 문제 해결 위해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14일 중랑구 중화동과 묵동을 경유하는 2114번 및 2115번 버스의 운행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이화교 일대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관계기관과 함께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현재 운행 중인 2114번과 2115번 버스는 차량 노후화에 따라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될 예정이지만, 교체되는 차량의 차체 높이가 기존 2.5m에서 3m로 높아지면서 이화교 하부 통과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화교 하부의 차량 통과 가능 최고 높이가 2.5m이기 때문에 현재 차량이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될 경우 기존 노선의 변경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중화동과 묵동 주민들의 주요 생활 노선인 2114번과 2115번은 노선 변경이나 운행 차질 시 대중교통 이용에 큰 불편이 우려되는 버스 노선이다. 이에 박 의원은 사전에 문제를 방지하고자 서울시 버스정책과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으며, 이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현 가능한 대안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중랑구청 교통행정과장, 도로과 관계자, 중화2동장 등 소속 공무원들이 참석해 이화교 주변 도로 여건과 차량 동선 등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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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회당이 절대다수를 차지하게 된 의회에 상정할 법안중에는 민영화 작업이 막바지 단계에 이른 국영 전자통신회사(QTE)의 민영화를 중단하는 것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1993-10-1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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