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이경형특파원】 윌리엄 페리 미국방부장관은 12일 북한이 『핵무기를 거의 개발할 단계에 와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같은 판단이 옳다면 『최악의 경우 실질적인 핵전쟁 발발 상황도 충분히 가상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평소 북한 문제에 강경한 태도를 보여온 페리 부장관은 이날 워싱턴에서 열린 미재향군인 모임에서 이같이 지적하면서 그러나 미국방부가 북한 핵문제에 일관성있게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게 문제라고 말했다.
페리 부장관은 북한·이란 및 리비아가 핵개발을 적극 추진해온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특히 북한의 경우 『원자탄 1개를 거의 개발 완료할 단계에 와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이 핵탄두를 실어 한국은 물론 일본까지 공격할 수 있는 탄도미사일체제를 이미 개발했기 때문에 북한 핵문제를 특히 우려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평소 북한 문제에 강경한 태도를 보여온 페리 부장관은 이날 워싱턴에서 열린 미재향군인 모임에서 이같이 지적하면서 그러나 미국방부가 북한 핵문제에 일관성있게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게 문제라고 말했다.
페리 부장관은 북한·이란 및 리비아가 핵개발을 적극 추진해온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특히 북한의 경우 『원자탄 1개를 거의 개발 완료할 단계에 와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이 핵탄두를 실어 한국은 물론 일본까지 공격할 수 있는 탄도미사일체제를 이미 개발했기 때문에 북한 핵문제를 특히 우려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1993-10-1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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