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 임금 평균 5% 올라

국내기업 임금 평균 5% 올라

입력 1993-10-04 00:00
수정 1993-10-0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내 기업의 임금이 올해 평균 5%가량 올랐다.

노동부가 3일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20일까지 임금교섭을 마친 4천6백28개 사업체의 평균 임금인상률은 통상임금기준 5.06%였다.노동부는 올해 임금교섭 지도대상 업체인 상시근로자 1백인이상 사업체 5천5백11개 가운데 4천6백28개가 지난달 20일까지 임금협상을 끝내 84%의 타결진도율를 보였다고 밝혔다.

1993-10-04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