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집계서 집권 민주동맹 3위 그쳐
【바르샤바 로이터 연합】 지난 19일 실시된 폴란드총선에서 사실상 승리가 확정된 민주좌파동맹(SLD)과 폴란드농민당(PSL)등 구공산계열 정당들은 20일 지난 89년 공산통치 종식이후 5번째 연립정부 구성을 위한 본격적인 협상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하오 현재(현지시간) 폴란드 TV의 부분적인 공식개표 집계에 의하면 SLD는 하원 4백60석중 1백71석을 확보,20.6%의 지지로 계속 선두를 지키고 있고 PLS가 1백29석(15.3%)으로 그뒤를 잇고 있다.
한나 스호츠카 현총리가 이끄는 중도의 민주동맹(UD)은 69석(10.7%)으로 3위로 밀려났다.
SLD 지도자 알렉산드르 크바스니에프스키는 기자들에게 『이번 선거는 성숙도를 시험하는 최대의 기회』라면서 『모든 정파와 정치인들이 이 시험을 훌륭히 통과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구공산당계열 정당들이 승리를 거둠에 따라 폴란드를 장기 경제침체로부터 구해낸 경제개혁의 속도 완화가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이와관련,크바스니에프스키는 『폴란드가 개혁을 필요로 하는한 우리는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르샤바 로이터 연합】 지난 19일 실시된 폴란드총선에서 사실상 승리가 확정된 민주좌파동맹(SLD)과 폴란드농민당(PSL)등 구공산계열 정당들은 20일 지난 89년 공산통치 종식이후 5번째 연립정부 구성을 위한 본격적인 협상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하오 현재(현지시간) 폴란드 TV의 부분적인 공식개표 집계에 의하면 SLD는 하원 4백60석중 1백71석을 확보,20.6%의 지지로 계속 선두를 지키고 있고 PLS가 1백29석(15.3%)으로 그뒤를 잇고 있다.
한나 스호츠카 현총리가 이끄는 중도의 민주동맹(UD)은 69석(10.7%)으로 3위로 밀려났다.
SLD 지도자 알렉산드르 크바스니에프스키는 기자들에게 『이번 선거는 성숙도를 시험하는 최대의 기회』라면서 『모든 정파와 정치인들이 이 시험을 훌륭히 통과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구공산당계열 정당들이 승리를 거둠에 따라 폴란드를 장기 경제침체로부터 구해낸 경제개혁의 속도 완화가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이와관련,크바스니에프스키는 『폴란드가 개혁을 필요로 하는한 우리는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3-09-2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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