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머신 대부 정덕진씨의 동생 덕일씨(44)로부터 5억4천여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대전고검장 이건개피고인(52)에 대한 5차 공판이 17일 하오 서울형사지법 합의23부(재판장 김황식부장판사)심리로 열려 (주)논노 부회장 유승렬씨등 2명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됐다.
다음 공판은 10월7일 상오 11시30분에 열려 이피고인의 재산관리인이었던 조성일씨(46)의 증언을 들은뒤 곧바로 결심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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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09-1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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