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일본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의 2·4분기 실질 국민총생산(GNP)이 전기에 비해 마이너스 0.5%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의 GNP가 3개월 분기에서 마이너스 성장을 나타낸 것은 지난 해 7∼9월기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다나카 쓰토메(전중노) 경제기획청 차관은 14일 「4∼6월기 국민소득 통계(속보)」를 발표한 뒤 가진 회견을 통해 『지난 2·4분기의 GNP가 마이너스 성장으로 전락했다는 것은 일본의 경기가 매우 심각한 상태에 있다는 것을 반영해 주는 것』이라고 밝히고 『그러나 일본 경제가 다시 침체 국면으로 빠져들어갔다고는 볼수 없다』고 말해 기획청이 앞서 발표했던 「일본 경제의 밑바닥 탈출 선언」을 철회할 생각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다나카 차관은 또 일본 정부가 금년도 목표로 정한 3.3%의 GNP 성장률 달성 가능성에 대해서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것이 틀림없다』고 말함으로써 사실상 실현 불가능할 것이라는 태도를 보였다.
일본의 GNP가 3개월 분기에서 마이너스 성장을 나타낸 것은 지난 해 7∼9월기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다나카 쓰토메(전중노) 경제기획청 차관은 14일 「4∼6월기 국민소득 통계(속보)」를 발표한 뒤 가진 회견을 통해 『지난 2·4분기의 GNP가 마이너스 성장으로 전락했다는 것은 일본의 경기가 매우 심각한 상태에 있다는 것을 반영해 주는 것』이라고 밝히고 『그러나 일본 경제가 다시 침체 국면으로 빠져들어갔다고는 볼수 없다』고 말해 기획청이 앞서 발표했던 「일본 경제의 밑바닥 탈출 선언」을 철회할 생각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다나카 차관은 또 일본 정부가 금년도 목표로 정한 3.3%의 GNP 성장률 달성 가능성에 대해서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것이 틀림없다』고 말함으로써 사실상 실현 불가능할 것이라는 태도를 보였다.
1993-09-1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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