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국정연설/여야 성사 노력을/헌정회 성명

대통령 국정연설/여야 성사 노력을/헌정회 성명

입력 1993-09-14 00:00
수정 1993-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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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헌정회는 13일 김주인회장 명의의 성명을 발표,『대통령의 국회 국정연설은 일찍이 그 당위성이 강조되어 왔을뿐더러 「새시대 새정치」의 전개를 희구하는 국민적 합의가 함축된 정당한 모습인데 모처럼의 소중한 기회가 여야의 의사일정조정이란 저차원의 협상대상으로 취급된 것부터가 크게 잘못된 것』이라면서 여야는 대통령 국정연설 성사에 최선을 다하라고 촉구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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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은 『대통령의 시정발표는 대중매체를 통해 국민 각자에게 정확히 전달될 기회가 얼마든지 있음에도 의회주의 신봉자인 김영삼대통령이 국회라는 국민의 합의기관을 빌려 이를 밝히겠다고 나선 것은 정확한 시대인식의 소산으로 높이 평가된다』면서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의 정형화를 위한 첫 시도가 구태의연한 정략적인 의도에 깔려 무위로 돌아간다는 것은 국민의 지탄을 면키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1993-09-1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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