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러 소비재차관의 집행중단으로 1천8백만달러어치의 소비재재고가 쌓여 업계에 부담을 주고 있다.
31일 상공자원부와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소비재차관용으로 수출을 준비해온 국내 17개 업체가 현재 갖고 있는 재고는 모두 1천8백12만3천달러로 집계됐다.이중 13개 중소기업의 재고분이 81.1%인 1천4백71만1천달러,삼성전기·금성사·오리온전기·선경 등 대기업 4개사가 3백41만2천달러어치다.
이 재고물량들은 모두 규격이 특이하고 범용성이 없어 국내나 제3국시장에서 처분이 불가능해 업계부담이 가중되고 있다.상공자원부는 이에 따라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에 지원하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활용하거나 ▲민간차원의 대러수출을 추진하되 정부가 현물상환과 연계해 대금회수를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다.
31일 상공자원부와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소비재차관용으로 수출을 준비해온 국내 17개 업체가 현재 갖고 있는 재고는 모두 1천8백12만3천달러로 집계됐다.이중 13개 중소기업의 재고분이 81.1%인 1천4백71만1천달러,삼성전기·금성사·오리온전기·선경 등 대기업 4개사가 3백41만2천달러어치다.
이 재고물량들은 모두 규격이 특이하고 범용성이 없어 국내나 제3국시장에서 처분이 불가능해 업계부담이 가중되고 있다.상공자원부는 이에 따라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에 지원하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활용하거나 ▲민간차원의 대러수출을 추진하되 정부가 현물상환과 연계해 대금회수를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다.
1993-09-0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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