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대표 14개단체 참가
제2회 전국무용제가 오는 9월21일부터 28일까지 8일동안 93대전엑스포개최도시인 대전 우송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한국문예진흥원과 한국무용협회 공동주최로 지역무용의 균형적인 발전을 꾀하기 위해 실시되는 전국무용제에는 전국14개 시·도에서 선발된 14개 무용단체가 참가해 최우수상을 비롯한 7개 단체상과 6개의 개인상을 차지하기 위해 열띤 경연을 벌이게 된다.
14개 참가단체는 장르별로 한국무용이 「이청자무용단」등 8개,현대무용은 「제주무용단」등 4개이며 발레의 경우 「문치빈발레단」등 2개로 확정됐다.올 전국무용제는 7개 지역대표가 지역예선대회를 치르는 치열한 경쟁을 거치는등 예년과 다른 모습을 보여 지역무용발전에 고무적인 현상으로 풀이됐다.
주최측인 문예진흥원은 조명,무대미술등 지역무용계에서 취약한 무대기술보완을 위해 문예회관스태프진을 참가지역에 파견해 기술지도및 작품준비에 협조하는등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해 왔다.<노주석기자>
제2회 전국무용제가 오는 9월21일부터 28일까지 8일동안 93대전엑스포개최도시인 대전 우송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한국문예진흥원과 한국무용협회 공동주최로 지역무용의 균형적인 발전을 꾀하기 위해 실시되는 전국무용제에는 전국14개 시·도에서 선발된 14개 무용단체가 참가해 최우수상을 비롯한 7개 단체상과 6개의 개인상을 차지하기 위해 열띤 경연을 벌이게 된다.
14개 참가단체는 장르별로 한국무용이 「이청자무용단」등 8개,현대무용은 「제주무용단」등 4개이며 발레의 경우 「문치빈발레단」등 2개로 확정됐다.올 전국무용제는 7개 지역대표가 지역예선대회를 치르는 치열한 경쟁을 거치는등 예년과 다른 모습을 보여 지역무용발전에 고무적인 현상으로 풀이됐다.
주최측인 문예진흥원은 조명,무대미술등 지역무용계에서 취약한 무대기술보완을 위해 문예회관스태프진을 참가지역에 파견해 기술지도및 작품준비에 협조하는등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해 왔다.<노주석기자>
1993-08-28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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