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년 북경올림픽 유치땐 중국,대만과 분산 개최”

“2천년 북경올림픽 유치땐 중국,대만과 분산 개최”

입력 1993-08-24 00:00
수정 1993-08-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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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올림픽위 주석

【대북 로이터 연합】 중국은 만약 북경이 오는 2000년 올림픽 유치에 성공할 경우 일부 경기종목의 대만 개최를 허용할 것이라고 중국올림픽위원회의 하진량주석이 23일 말했다.

하주석은 이날 타이베이에 도착한 후 이같이 말하고 이같은 분산개최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승인을 받아야한다고 덧붙인 것으로 대만의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학마루공원 시설개선공사 준공 소식 전해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 강동3)이 주민들의 오랜 이용 불편 사항으로 지적되어 온 ‘학마루공원 시설개선공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공원 이용 환경이 한층 쾌적하고 안전하게 재정비됐다. 특히 이번 공사는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통해 추진된 사업으로, 지역구 의원과 서울시의 적극적인 소통이 이뤄낸 대표적인 지역 민원 해결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강동구 고덕동 692번지 일대에 위치한 학마루공원은 인근 아파트 단지와 학교를 연결하는 거점형 생활권 근린공원이다. 그러나 오랜 기간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산책로 포장이 균열·침하되는 등 시설 노후화가 심각하게 진행됐다. 이로 인해 보행 환경이 악화되면서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통학하는 학생들의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시설개선공사는 총 3억 4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1000㎡ 규모로 추진됐다. 주요 사업 내용은 ▲노후 산책로(트랙) 전면 정비 ▲고사목 및 뿌리 제거 ▲청단풍, 황금사철, 겹철쭉 등 수목 식재 ▲맥문동 식재 ▲원형수로관 및 집수정 설치 등 배수체계 개선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존 균열과 파손이 심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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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언론들은 중국이 화해의 표시로 올림픽을 대만과 공동개최할지 모른다고 지적했는데 하주석과 위기중 부주석은 지난 49년이래 대만을 방문한 중국의 최고위 체육관리들로 이들은 24일부터 열리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회의 참석차 이날 타이베이에 도착했다.

1993-08-2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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