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와와 함께 연정 실세/부총리겸 외상 하타 쓰토무(뉴스인물)

오자와와 함께 연정 실세/부총리겸 외상 하타 쓰토무(뉴스인물)

박해옥 기자 기자
입력 1993-08-10 00:00
수정 1993-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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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결성된 일본의 새 내각에서 부총리겸 외상을 맡게 된 하타 쓰토무(우전자·57)신생당 당수는 연정의 구성원을 통틀어 각료직 수행경험을 갖고 있는 유일한 인물이다.

대장상,농상을 역임한 이같은 각료직 경력은 행정경험 부족이라는 약점을 안고 출범한 새 내각에서 그의 위상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때 총리후보로 유력시됐을 정도로 당파를 초월해 신망이 높을뿐 아니라 『일본이 대통령제를 택한다면 틀림없는 대통령감』이라는 평을 들을만큼 대중적 인기도 높다.

일본의 전쟁책임에 대한 의회차원의 사과결의와 일본의 「국제공헌」증대를 주장해온 그는 9일 가진 외상으로서의 첫 기자회견에서도 이같은 입장을 다시 한번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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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태생이며 중의원 9선경력을 갖고 있는 2세 정치인.세이조가쿠엔(성성)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박해옥기자>

1993-08-1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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