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비밀보호법 이번 회기내처리/여야 합의

통신비밀보호법 이번 회기내처리/여야 합의

입력 1993-07-11 00:00
수정 1993-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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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치관계법 심의특위(위원장 신상식)는 10일 국회에서 제1,2심의반 회의를 열어 통신비밀보호법안과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대해 논의했다.

1심의반 회의에서는 민자,민주 양당이 각각 제출한 통신비밀보호법안을 놓고 이날부터 축조심의에 착수,가급적 이번 임시국회 회기내에 처리키로 의견이 모아졌다.

감청의 범위와 관련,민자당은 반국가활동의 혐의가 있는 자에 대해 정보수집단계에서부터 감청하자고 제의한 반면 민주당은 반국가 활동 실행단계에서 허용해야 한다고 맞섰다.

감청승인절차에 대해 민자당은 대통령의 승인을,민주당은 판사의 영장을 각각 얻어 감청을 실행하도록 주장했다.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성동구 내 정비사업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은 지난 1월 28일 서울시 성동구 응봉동 일대에서 추진되고 있는 모아타운 대상지와 재건축사업이 진행 중인 마장세림아파트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윤희숙 前 국회의원, 서울시의회 황철규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각 사업을 담당하는 서울시, 성동구 관계 공무원 및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와 함께 각 대상지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석했다. 먼저 방문한 응봉동 모아타운(4만 2268.9㎡)은 2022년 하반기 모아타운 대상지 공모에 선정되어 2024년부터 SH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사업으로 추진 중인데, 1차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를 토대로 관리계획을 마련하여 2026년 하반기에 관리계획 결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1종일반주거지역인 대상지는 대현산 남측 기슭에 위치한 구릉지형 노후·저층 주거지로, 과거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던 지역임에 따라 현행 규정상 용적률 한도에 근접해 있다. 그런데도 서울시에서는 높이제한 의견을 제시하여 추가 용적률 확보를 위한 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이번 주민 간담회에서는 용도지역 상향, 높이계획에 관한 사항, 인접 공원부지 편입 가능성 등 사업성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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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심의반 회의에서는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대해 논의,자치단체장 선거 시기 및 지방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지급문제,보좌관 설치여부 등을 둘러싸고 여야간 의견이 팽팽히 맞서 결론을 내지 못했다.

1993-07-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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