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놀론계 항생제 개발 화학연/영에 특허기술 판매

퀴놀론계 항생제 개발 화학연/영에 특허기술 판매

입력 1993-06-03 00:00
수정 1993-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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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연구소가 지난 89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신물질 퀴놀론계 항생제의 제조 특허기술이 영국 스미스 클라인 비참사에 이전된다.

화학연구소는 강박광 화학연소장과 타마호손 비참사 부사장이 3일 과학기술처에서 퀴놀론계 항생제 특허 실시권에 대한 계약을 2천1백만달러에 체결한다고 밝혔다.

연구소측은 『이 계약의 체결로 현재 34개국에 특허출원된 이 항생제에 대한 판권은 국내를 제외하고 모두 비참사에 넘어 간다』면서 『앞으로 상품매출액에 따라 3∼5%의 경상 기술료를 받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비참사측은 미국및 일본,유럽등지에 이 항생제를 판매하기 위해 화학연구소와 함께 독성시험및 임상실험을 공동실시하기로 합의했다.

퀴놀른계 항생제는 기존의 항생제보다 휠씬 큰 살균력을 지녀 비임균성 요도염과 각막염,중이염,편도선염,폐염등의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져 의학계에서 획기적인 신약으로 평가받고 있다.

1993-06-0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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