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7일 학교법인 서경대학원및 서경대학교(이사장 이구철)에 대한 감사결과 실험·실습기기 구입비로 정부가 지원한 국고 보조금을 학교부지 매입비로 전용하는등 비리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오덕영 서경대 총장을 해임하고 최선송 총무처장을 파면하는등 관련자를 엄중문책토록 이 학교재단에 지시했다.
교육부감사 결과에 따르면 서경대학교는 92년도의 2억5천여만원의 국고보조금을 포함,4억7천여만원을 실험·실습기기 구입비로,3억5천만원은 운동장 구입로 전용하고 나머지 1억2천여만원은 다른 금융기관 계좌에 임의 보관해온것으로 나타났다.
또 89∼91년도의 운동장 조성비 12억8천여만원 가운데 4억5천6백여만원은 동일 학교법인 계열의 대일외국어고와 대일고교의 운동장 조성비로,8억2천4백여만원은 설립자인 전 김성민 이사장의 대학에 대한 기부금으로 전용해왔다는 것이다.
서경대는 93학년도에 17명의 전임교수를 임용하면서 24명을 임용했다고 허위보고하고 중문과등 8개학과는 90∼93학년도에 2∼4학기를 전임교수없이 시간강사만으로 강의를 강행해온 사실이 적발됐다.
교육부감사 결과에 따르면 서경대학교는 92년도의 2억5천여만원의 국고보조금을 포함,4억7천여만원을 실험·실습기기 구입비로,3억5천만원은 운동장 구입로 전용하고 나머지 1억2천여만원은 다른 금융기관 계좌에 임의 보관해온것으로 나타났다.
또 89∼91년도의 운동장 조성비 12억8천여만원 가운데 4억5천6백여만원은 동일 학교법인 계열의 대일외국어고와 대일고교의 운동장 조성비로,8억2천4백여만원은 설립자인 전 김성민 이사장의 대학에 대한 기부금으로 전용해왔다는 것이다.
서경대는 93학년도에 17명의 전임교수를 임용하면서 24명을 임용했다고 허위보고하고 중문과등 8개학과는 90∼93학년도에 2∼4학기를 전임교수없이 시간강사만으로 강의를 강행해온 사실이 적발됐다.
1993-05-2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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