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특수1부(조용국부장검사)는 27일 대검 중수2과 계장 박덕희씨(6급)가 슬롯머신업자 양경선씨(45·서울 마가레트호텔사장)로부터 6백여만원의 뇌물을 받은 사실을 확인,박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89년 법무부 보호국에 있으면서 알게된 양씨로부터 91년 6월 『검찰의 슬롯머신업소 단속·수사에 걸리지 않도록 잘봐달라』는 부탁과 함께 1백만원을 받은 것을 비롯,91년 6월부터 지난 1월까지 7차례에 걸쳐 모두 6백5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89년 법무부 보호국에 있으면서 알게된 양씨로부터 91년 6월 『검찰의 슬롯머신업소 단속·수사에 걸리지 않도록 잘봐달라』는 부탁과 함께 1백만원을 받은 것을 비롯,91년 6월부터 지난 1월까지 7차례에 걸쳐 모두 6백5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1993-05-2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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