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대 교수협/본고사 부활 요구/대입 극심한 눈치작전 우려

국공립대 교수협/본고사 부활 요구/대입 극심한 눈치작전 우려

입력 1993-05-15 00:00
수정 1993-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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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개혁 심포지엄/“대학원생 장학금 확대를”

전국국공립대교수협의회(의장 박찬석 경북대교수)는 14일 하오 서울 종로구 흥사단강당에서 각 대학 대표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대 교육개혁을 위한 심포지엄」을 열고 본고사부활을 골자로 한 대입제도의 개선을 요구했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암사동 서원마을 주민 간담회 참석... 교통·생활불편 현안 점검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일 오후 4시 암사동서원마을회관에서 김성호 서원마을운영위원회 회장을 비롯한 주민들, 강동구의원, 강동구청 관계자 등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마을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자들은 ▲3324번 버스 노선 변경 ▲선사축제 기간 교통 문제 ▲선사유적지 울타리 개선 ▲건설폐기물 처리업체 이전 ▲둘레길 조성 공사에 따른 자재·차량 이동 등 다섯 가지 안건을 논의했다. 먼저 3324번 버스 노선과 관련해 주민들은 노선 신설 및 조정 과정에서 서원마을이 대중교통 혜택에서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긴 배차 간격과 암사역사공원역 등 주요 거점으로 향하는 직행 노선 부재로 여러 차례 환승해야 하는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목소리였다. 이에 이 의원은 버스와 지하철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서울시의 노선 변경 기준과 절차를 면밀히 살펴, 교통약자를 비롯한 주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소외되지 않도록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선사축제 기간 교통 문제와 관련해서는 축제 기간 마을 진입로가 통제되면서 주민들이 농로길로 우회해야 하는 불편과 차량 정체로 인한 사고 위험이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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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이날 『교육부의 압력으로 서울대를 제외한 국립대 모두가 본고사를 포기하는 바람에 선시험후지원으로 인한 사상 유례없는 눈치작전이 예상된다』며 『대학의 학문발전과 고교교육의 정상화를 위해선 대학별로 다양한 본고사를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1993-05-1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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