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재벌/은행대출 17.9% 차지/삼성,4조2천억으로 최고

30대 재벌/은행대출 17.9% 차지/삼성,4조2천억으로 최고

입력 1993-05-14 00:00
수정 1993-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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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재벌의 은행대출금은 92년말 현재 28조6천8백4억원으로 은행 전체 대출금(1백60조원)의 17.9%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13일 국회제출 자료에서 은행대출금이 가장 많은 그룹은 삼성으로 4조2천5백20억원이라고 밝혔다.그 다음은 현대(2조8천9백13억원)·럭키금성(2조7천8백58억원)·대우(2조7천2백75억원)·한진(2조6천46억원)의 순으로 많다.이들 5대 재벌의 은행대출금은 92년말 현재 15조2천6백12억원으로 은행 전체 대출금의 9.6%,30대그룹 은행대출금의 53.2%를 차지했다.

6∼30대 재벌 가운데는 선경이 1조4천5백61억원으로 대출금이 가장 많고,그 다음은 쌍용(1조3천3백48억원)·한일(1조1천5억원)·한화(1조1백92억원)·기아(7천5백6억원)·금호(7천4백97억원) 등의 순이다.

30대 재벌의 은행대출금은 91년말 25조9천3백81억원에서 작년말 28조6천8백4억원으로 10.6%(2조7천4백23억원)가 늘었다.은행 전체 대출금에서 이들 30대 재벌의 대출금이 차지하는 비율은 91년말 18.9%에서 작년말 1%포인트 낮아졌다.

1993-05-1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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