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AFP 연합】 이탈리아 상원은 13일 줄리오 안드레오티 전총리에 대한 면책특권 박탈을 표결 통과시킴으로써 검찰이 그의 마피아 관련혐의에 대해 제한없이 조사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올해 74살로 종신 상원의원직을 갖고 있는 안드레오티 스스로도 그간 상원에 자신의 면책특권 박탈을 요청하면서 그래야만 마피아 관련혐의 등에 대해 해명할 수 있다고 거듭 강조해왔다.
안드레오티는 자신이 총리재직시 마피아와 깊게 연계됐다는 주장을 완강히 부인해왔다.
상원 전체회의는 이날 안드레오티의 신상발언을 들은 후 그의 면책특권 박탈여부를 거수표결에 부쳐 통과시켰다.
올해 74살로 종신 상원의원직을 갖고 있는 안드레오티 스스로도 그간 상원에 자신의 면책특권 박탈을 요청하면서 그래야만 마피아 관련혐의 등에 대해 해명할 수 있다고 거듭 강조해왔다.
안드레오티는 자신이 총리재직시 마피아와 깊게 연계됐다는 주장을 완강히 부인해왔다.
상원 전체회의는 이날 안드레오티의 신상발언을 들은 후 그의 면책특권 박탈여부를 거수표결에 부쳐 통과시켰다.
1993-05-1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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