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한때 7백선 붕괴/기관투자가 가세… 700.08 턱걸이

주가 한때 7백선 붕괴/기관투자가 가세… 700.08 턱걸이

입력 1993-05-13 00:00
수정 1993-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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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연 이틀째 소폭 하락하면서 간신히 7백선에 턱걸이했다.

12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28 포인트가 내린 7백.08을 기록했다.거래량은 2천3백4만주,거래대금은 3천3백64억원이었다.

개장초부터 금융실명제 조기실시등 근거 없는 풍문이 떠돌면서 금융주와 도매·조립금속등 수출관련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져 큰 폭으로 하락했으나 운수장비등을 중심으로 기관의 매수세가 개입되면서 낙폭이 다소 둔화됐다.후장 들어서도 금융 및 내수관련주의 약세가 지속됐으나 투신사 수익증권의 만기 연기등의 풍문에 힘입어 기관과 일반투자자들이 전기·운수·증권등 대형주 매수에 나서면서 7백선을 간신히 회복했다.

금융주와 조립금속·의약·도매등의 업종이 큰 폭으로 내린 반면 철강금속·운수장비·기타 제조업등은 비교적 강세를 보였다.하한가 28개 종목등 4백35개 종목이 내렸으며 2백20개 종목이 올랐다.

1993-05-1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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