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희씨 조각 「고향마을」 미에 기증

김창희씨 조각 「고향마을」 미에 기증

임춘웅 기자 기자
입력 1993-05-11 00:00
수정 1993-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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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니브룩대에 한국 시골풍경 선보여

한국의 중진 조각가 김창희교수(서울시립대)가 기증하는 작품 「고향마을」이 지난달 28일 뉴욕주립 스토니브룩대 엔지니어링 광장에서 제막 됐다.

가로 5.1m,세로 2.41m,높이1.8m 크기에 무게가 3t이나 되는이 대형조각품은 미루나무가 둘러처진 냇가에 시골사람들이 유유자적 하는 한국의 전통적인 시골마을 풍경을 담고 있다.시가 25만 달러는 될것으로 추산 되는 이 대형청동조각품을 기증한 김교수는 4일부터 12일까지 뉴욕의 갤러리 코리아에서 이 대학 한국학과 기금 마련을 위한 전시회도 갖고 있다.

김교수는 『미국에서 한국학을 가장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이 대학광장에 한국의 정서를 담은 조각품을 세우는 일이 보람된 일로 여겨져 작업에 흔쾌히응했다』면서 『앞으로도 한국학 발전을위해 도움이 된다면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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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니브룩대는 미국에서 유일하게 한국학과가 독립적으로 설치돼 있는 대학으로 한국의 서울대학교와 함께 미국에서 사용될 한국학 관계 대학교재인 「한국학 연구총서」를 공동으로 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뉴욕=임춘웅특파원>

1993-05-1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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