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평화회담 전격 제의/보스니아사태/세르비아계도 긍정반응

서방,평화회담 전격 제의/보스니아사태/세르비아계도 긍정반응

입력 1993-05-02 00:00
수정 1993-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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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아테네서

【워싱턴·사라예보 AP 연합】 서방은 빌 클린턴 미대통령이 무력사용방침을 곧 공표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오는 5일 아테네에서 보스니아 사태의 정치적 타결을 위한 사실상 마지막 기회인 평화회담을 전격 제의했다.

이에 대해 보스니아내 세르비아계 지도자인 라도반 카라지치는 구유고의 모든 세력이 초청된 이번 회담이 진전을 이룰 것이라고 말해 사태 타결 전망을 한층 밝게 했다.보스니아내 세르비아 의회는 앞서 미측의 무력사용 압력에 밀려 유엔 평화안을 재고하는 쪽으로 태도를 완화한 바 있다.

윤영희 서울시의원, 난임 가정 지원 위한 ‘한의약 육성 조례 개정안’ 대표발의

국민의힘 윤영희 서울시의원은 지난 22일 난임 가정에 한의약적 보건의료 선택권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지원 근거를 명확히 하는 ‘서울시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2024년 지방자치단체가 한의약 난임치료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신설한 ‘모자보건법’의 개정 취지를 반영한 결과다. 윤 의원은 이를 통해 서울시 자치법규의 완결성을 높이고, 관내 난임 가정에 대한 다각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도적으로 더욱 확고히 뒷받침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대한한의사협회 등 한의계가 저출생·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서울형 한의약 정책 패키지(산후 모성관리 및 한의 난임치료 지원 강화)’를 정계에 공식 제안하는 등 정책적 요구가 높아지는 시점이다. 윤 의원의 이번 조례 개정은 이러한 사회적 요구를 자치법제 내에 선제적으로 안착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정안의 주요 골자는 시장이 한방의료와 한약을 이용한 건강증진 및 치료 시책을 마련할 때, ‘모자보건법’에 따른 난임 극복을 위한 한방 난임치료 지원 사업을 포함해 추진할 수 있도록 명시한 점이다. 실제로 서울시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 사업은 임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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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지치는 기자들에게 회담에서 『큰 진전이 이뤄져 보스니아내 세르비아 세력이 유엔 평화안을 수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1993-05-0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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