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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해 미·북한접촉을 고위급으로 격상시키기로 한것은 중국측의 간청에 따른 것이라고 미뉴욕타임스지가 23일 미정부 고위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고위 관리들은 이같은 중국측의 간청과 관련한 미·중국 양국외교관들의 협의가 언제 어디서 이뤄졌는지 밝히기를 거부했으나 광범위한 사전협의가 있었음을 시사했다고 뉴욕타임스는 밝혔다.
1993-04-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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