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학연구원 상반기 설립/풍토병·결핵연구소 등 8곳 통합운영

서울대 의학연구원 상반기 설립/풍토병·결핵연구소 등 8곳 통합운영

입력 1993-04-19 00:00
수정 1993-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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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의학연구원이 올해 상반기 중에 설립된다.

서울대의대는 17일 의학연구의 질적 향상과 연구재원의 일원화를 꾀하기 위해 기존의 인구의학연구소를 비롯한 8개 부설연구소를 의학연구원으로 통합,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립될 의학연구원에는 인구의학연구소,풍토병연구소,결핵연구소,의공학연구소,국민체력·노화연구소,신경과학연구소,환경의학연구소,심장연구소가 포함된다.

의학연구원은 앞으로 단순한 의학연구 이외에 정부부처의 의학연구정책자문을 비롯,각종 학술행사 주관,신기술 보급 및 의학자 수련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의학연구원의 세부 운영방안에 따르면 총장이 연구원의 인력 및 시설·연구기기 등을 총괄하는 원장과 부원장을 서울의대 교수중에서 각각 1명씩 임명토록 하고있다.

1993-04-1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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