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서 대민행정서비스 쇄신 추진/관료주의 탈피… 기업의 고객관리법 도입
「신사의 나라」라 불리는 영국의 공무원 사회에 조용한 개혁의 혁명이 일고 있다.행정기관을 비롯한 대부분의 공공기관에서 대민행정서비스 쇄신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존 메이저 총리가 대단한 의욕을 갖고 추진하고 있는 공직자의 대민서비스 쇄신운동은 정부기관에 현대적인 관리기법을 도입하자는 것.
「시민헌장」이라 명명된 새 개혁지침은 행정기관이 타습에 젖은 관료주의에서 벗어나 모범적인 민간기업이 고객을 대하듯 친절하게 대민봉사를 하도록 하자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메이저 총리는 특히 매년 23억달러의 예산이 소요되는 비행훈련이나 우편물 발송처럼 전통적으로 정부부처가 해온 업무까지도 민간회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메이저 총리는 이같은 행정개혁운동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근에는 어느 정도의 수준까지 서비스를 개선해야할 것인지 행정개혁의 목표까지 설정,철도와 경찰관련 부서에 30차례이상 지침을 시달하기도 했다.
영국의 공무원들은 이같은 행정쇄신운동에 따라 일선 행정기관에서 대민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이들의 업무상황은 매일 기업과 같은 방식으로 책임자들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오승호기자>
「신사의 나라」라 불리는 영국의 공무원 사회에 조용한 개혁의 혁명이 일고 있다.행정기관을 비롯한 대부분의 공공기관에서 대민행정서비스 쇄신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존 메이저 총리가 대단한 의욕을 갖고 추진하고 있는 공직자의 대민서비스 쇄신운동은 정부기관에 현대적인 관리기법을 도입하자는 것.
「시민헌장」이라 명명된 새 개혁지침은 행정기관이 타습에 젖은 관료주의에서 벗어나 모범적인 민간기업이 고객을 대하듯 친절하게 대민봉사를 하도록 하자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메이저 총리는 특히 매년 23억달러의 예산이 소요되는 비행훈련이나 우편물 발송처럼 전통적으로 정부부처가 해온 업무까지도 민간회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메이저 총리는 이같은 행정개혁운동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근에는 어느 정도의 수준까지 서비스를 개선해야할 것인지 행정개혁의 목표까지 설정,철도와 경찰관련 부서에 30차례이상 지침을 시달하기도 했다.
영국의 공무원들은 이같은 행정쇄신운동에 따라 일선 행정기관에서 대민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이들의 업무상황은 매일 기업과 같은 방식으로 책임자들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오승호기자>
1993-04-1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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