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협상 미 양보땐 불도 상응조치 시사

UR협상 미 양보땐 불도 상응조치 시사

입력 1993-04-14 00:00
수정 1993-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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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로이터 연합】 프랑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선진공업7개국(G­7)각료회담을 통해 우루과이라운드(UR)무역협상의 진전을 위해 미국이 양보조치를 내놓을 경우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있다는 뜻을 밝힐 것이라고 에두아르 발라뒤르 프랑스총리 측근들이 13일 말했다.

이들은 알렝 쥐페 외무장관과 에드몽 알팡드리 경제장관이 미국 각료들과의 첫대면자리인 이번 도쿄 G­7 각료회담을 활용,프랑스가 미국과의 「무역평화」를 바라고 있음을 분명히 하고 이같은 평화조항을 담은 균형잡히고 포괄적인 협정이 맺어지기를 희망하고 있음을 강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총리 측근들은 또 지난해 11월 미국과 유럽공동체(EC)간에 맺은 농산물 무역 협정은 현 상태로는 받아들일수 없지만 상대방이 모종의 의사표시를 한다면 프랑스도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3-04-1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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