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수출 회복기미/2월현재/산업용중심 10% 증가

전자제품 수출 회복기미/2월현재/산업용중심 10% 증가

입력 1993-03-30 00:00
수정 1993-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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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수출이 전반적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산업용 전자제품을 중심으로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그러나 그동안 수출을 주도해 왔던 가전제품의 수출은 여전히 부진하다.

29일 한국전자공업진흥회에 따르면 올들어 2월까지 우리나라의 전자제품 수출은 모두 32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9억달러에 비해 9.9%가 늘어났다.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산업용전자 제품은 반도체가 11억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1.1%가 증가했고 컴퓨터가 5억달러로 47.1%,전화기가 6천만달러로 74.2%가 각각 증가했다.

반면 지난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던 가전제품은 올해도 수출이 계속 부진,VTR 수출은 1억4천5백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6.2%가 감소했으며 전자레인지는 8천9백만달러로 11%,자기헤드는 3천5백만달러로 16.7%가 각각 줄어들었다.

1993-03-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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