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 4조3천억 공급/상반기/작년동기비 갑절 늘어

통화 4조3천억 공급/상반기/작년동기비 갑절 늘어

입력 1993-03-06 00:00
수정 1993-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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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단계 금리자유화를 시행하게 되는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1·2금융권을 통해 자금을 집중적으로 공급하여 금리의 급등현상을 최대한 억제할 방침이다.

5일 재무부가 발표한 「3월 및 2·4분기중 자금사정 전망」에 따르면 이 기간중 통화공급 규모는 평잔기준 4조3천5백80억원으로 금년 상반기중 공급키로 예정된 6조원의 72.6%에 달하고 있다.

이같은 공급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조4천1백74억원에 비해 배이상(2조9천여억원)늘어난 것이다.

이처럼 통화공급규모가 확대되는 것은 지난 1·2월중에 공급된 통화가 1조6천6백60억원에 그쳤으며 특히 2월에는 총통화증가율이 작년동기대비 15·8%로 억제목표 상한선인 17%에 크게 미달했기 때문이다.

1993-03-0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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