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기 중금속오염 1위/작년 10대도시 조사

인천 대기 중금속오염 1위/작년 10대도시 조사

입력 1993-03-04 00:00
수정 1993-03-0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은 2위… 계속 악화

우리나라 대도시 가운데 대기중 중금속 오염이 가장 심한 곳은 인천지역이며 그 다음이 서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환경처가 발표한 「92년 10대도시대기중 중금속및 유해물질오염도현황」에 따르면 인천지역이 7개 측정중금속가운데 크롬과 망간을 제외한 납 카드뮴 구리 철 니켈등 5개물질의 오염도가 10대도시중 가장 높았다.

또 크롬과 구리를 제외한 5개물질의 오염도가 91년보다 0.002㎍/㎥∼0.033㎍/㎥가량 높아지는등 이에대한 대책마련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은 납 니켈 크롬 철등의 오염도가 전국에서 2번째로 높았으며 납을 제외한 전물질의 오염도가 91년보다 악화된 것으로 측정됐다.

측정물질별로 보면 대기환경기준이 3개월평균이 1.5㎍/㎥인 납의 경우 인천은 91년 0.3363㎍/㎥에서 지난해엔 0.3947㎍/㎥로 높아진 반면 서울등 나머지 지역은 모두 감소추세를 보였다.
1993-03-04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