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면벽엔 채색 벽화/국화상감청자 일품
【북경=최두삼특파원】 북한의 고고학자들은 최근 개성에서 고려의 개국왕인 왕건의 능묘를 발굴,옥패 금동불상 황동항아리등 많은 유물을 얻어냈다고 신화통신이 28일 평양발로 보도했다.
노동신문을 인용한 이 보도에 따르면 능묘의 4면 벽과 천장에는 매화 소나무 대나무 청룡 백호 등의 채색벽화가 그려져 있었다.
이들 벽화는 구도가 세밀하고 색깔이 선명하여 고려시대 회화예술의 훌륭한 기법을 말해주고 있으며 각종 자기류도 고려조의 고도로 발달된 공예수준과 김·동의 가공기술을 보여주고 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특히 이번에 출토된 국화상감육자는 고려자기의 대표작이라해도 좋을만큼 훌륭했다는 것이다.
【북경=최두삼특파원】 북한의 고고학자들은 최근 개성에서 고려의 개국왕인 왕건의 능묘를 발굴,옥패 금동불상 황동항아리등 많은 유물을 얻어냈다고 신화통신이 28일 평양발로 보도했다.
노동신문을 인용한 이 보도에 따르면 능묘의 4면 벽과 천장에는 매화 소나무 대나무 청룡 백호 등의 채색벽화가 그려져 있었다.
이들 벽화는 구도가 세밀하고 색깔이 선명하여 고려시대 회화예술의 훌륭한 기법을 말해주고 있으며 각종 자기류도 고려조의 고도로 발달된 공예수준과 김·동의 가공기술을 보여주고 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특히 이번에 출토된 국화상감육자는 고려자기의 대표작이라해도 좋을만큼 훌륭했다는 것이다.
1993-03-0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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