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 최형우의원 내정/정책의장 이세기의원… 김 총무 유임

총장 최형우의원 내정/정책의장 이세기의원… 김 총무 유임

입력 1993-03-02 00:00
수정 1993-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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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직 금명개편

김영삼대통령은 금명간 민자당의 당직개편을 단행하는데 이어 곧바로 차관과 외청장,시·도지사등 차관급 후속인사를 단계적으로 단행,새정권의 주요인사를 마무리 지을것으로 알려졌다.

민자당총재인 김대통령은 당직개편에서 사무총장에 최형우의원,정책위의장에 이세기의원,원내총무에 김용태현총무를 각각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대변인에는 강재섭의원이,총재비서실장에는 신경식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자당의 한고위관계자는 1일 『김대통령은 국정개혁을 과감히 추진하기위해 당직을 전면 개편,빠른시일내에 효율적인 당정관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아래 지난 26일 청와대에서 김종필대표와 협의를 거쳐 당직인선을 마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김대통령이 방한중인 콜독일총리와 2일상오 정상회담을 갖게 돼있어 당직개편발표는 3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민자당은 당3역등 고위당직의 개편이 이루어지는 대로 당무개선협의회가 마련한 당기구축소방안 등을 확정,당기구축소작업과 함께 중·하위직 후속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현재 3명에서 1명으로 줄어들 사무부총장에는 강우혁·권해옥·강삼재·백남치의원이 거명되고 있으며 2명의 정책조정실장에는 서상목·김영진·장영철·김문환·김한규의원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김대통령은 민자당 당직개편에 이어 빠르면 4일쯤부터 차관급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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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관계자들은 『차관급인사는 우선 24개부처차관과 외청장을 임명하고 시·도지사 인사는 이보다 며칠후에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지난 2·26 조각에서 각료들이 정계·학계 등 외부에서 대거 영입된만큼 차관급인사는 이들을 실무적으로 보좌할 수 있는 전문관료들로 임명될 것』이라고 전했다.
1993-03-0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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