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후 서울고검장/청와대사정수석서 복귀(얼굴)

김유후 서울고검장/청와대사정수석서 복귀(얼굴)

입력 1993-02-23 00:00
수정 1993-02-2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검찰요직을 두루 거쳐 수사능력뿐만아니라 검찰업무 전반에 정통하다는 평을 듣고있다.

절제있는 생활로 평소 공·사를 엄격히 분별,균형감각이 돋보인다.

법무부 참모직과 청와대 비서관,사정수석을 지냈다.

술은 한잔도 못하지만 술좌석에서는 농담도 잘하며 달변에 온화한 성품을 지녀 후배들이 많이 따른다.

부친이 서울지검장과 내무부장관을 지낸 김형근변호사(78)이며 부인 김용나여사(48)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있다.

1993-02-23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