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요직을 두루 거쳐 수사능력뿐만아니라 검찰업무 전반에 정통하다는 평을 듣고있다.
절제있는 생활로 평소 공·사를 엄격히 분별,균형감각이 돋보인다.
법무부 참모직과 청와대 비서관,사정수석을 지냈다.
술은 한잔도 못하지만 술좌석에서는 농담도 잘하며 달변에 온화한 성품을 지녀 후배들이 많이 따른다.
부친이 서울지검장과 내무부장관을 지낸 김형근변호사(78)이며 부인 김용나여사(48)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있다.
절제있는 생활로 평소 공·사를 엄격히 분별,균형감각이 돋보인다.
법무부 참모직과 청와대 비서관,사정수석을 지냈다.
술은 한잔도 못하지만 술좌석에서는 농담도 잘하며 달변에 온화한 성품을 지녀 후배들이 많이 따른다.
부친이 서울지검장과 내무부장관을 지낸 김형근변호사(78)이며 부인 김용나여사(48)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있다.
1993-02-2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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