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철호씨/서울시 청소사업본부 시정 발전부문 수상(모범공무원)

조철호씨/서울시 청소사업본부 시정 발전부문 수상(모범공무원)

입력 1993-02-18 00:00
수정 1993-0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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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매립지 이전 부수업무에 만전

서울시 청소사업본부 시설계획부에 근무하는 조철호씨(지방행정주사)는 난지도 쓰레기매립장 폐쇄에 따른 각종 부수업무를 성실히 수행,김포 수도권매립지로 서울의 쓰레기가 이전되는데 차질이 없도록 했다.

조씨는 91년 수도권매립지까지의 쓰레기수송도로 14.17㎞를 건설하면서 토지수용에 대한 보상을 일찍 마무리,연 50억원에 이르는 수송비용을 줄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 이 과정에서 그는 끈질긴 설득력을 발휘,주민과의 합의보상을 92%까지 끌어올려 공사를 예정대로 진행되도록 하는 한편 민원발생의 소지를 원천적으로 없앴다.

조씨는 이와함께 수도권매립지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서울시,경기도,인천시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관리조합의 규약안을 직접 마련하기로 했다.

이에앞서 그는 수도권매립부지 6만3천여평을 1평에 8천3백원씩 5백23억여원을 들여 싼값에 구입해 매립이 끝난뒤의 토지이용계획에 따라 처분할 경우 시에 4천억원이상의 매각수익을 남기도록 했다.


윤유진 서울시의원, 교육감으로부터 잠실고 증설 확답 이끌어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윤유진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3일 진행된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교육감으로부터 잠실고등학교의 2027학년도 신입생 학급 증설 약속을 받아냈다. 이날 윤 의원은 잠실고의 학급 확충을 강력히 촉구했으며, 교육감은 이에 동의하며 최소 3학급 증설 요구안을 면밀히 검토해 가능한 규모를 최종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질의를 통해 최근 대규모 재건축과 입주로 잠실고 1단계 1지망 경쟁률이 2025학년도 1.14대 1에서 2026학년도 7.86대 1로 급등했고, 잠실4동 인구 또한 2만 2000명 선에서 최근 약 3만 4000명까지 대폭 늘어난 점을 근거로 교육 환경 변화에 맞춘 학급 복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윤 의원은 “주민들이 이주하고 학생이 줄었을 때는 학급을 줄였다”며 “그렇다면 재건축이 완료되고 주민들이 다시 들어오는 지금은 늘어난 교육 수요에 맞춰 학급도 다시 늘려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지난 잠실고 학급 증설 토론회에서 학부모 대표는 ‘학급 증설이 아니라 학급 복원이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교육감도 동의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교육감은 “타당한 말씀”이라며 “하지만 한 학급을 늘리려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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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씨는 이밖에도 수도권매립지에 위생쓰레기만 반입되도록 추진하는등 지역주민들의 환경문제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1993-02-18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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