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외무부산하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손주환)을 통해 중국북경대학의 한국학 연구를 지원하는 등 중국을 대상으로 각종 한국관 시정노력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또 중국측의 한국관시정에는 중국 역사교과서 가운데 잘못된 한국 관련부분을 바로잡는 게 시급하다고 보고 이의 근거조항을 규정한 양국간 문화협정을 상반기중 체결키로 했다.
한국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14일 『국제교류재단은 기금을 활용,올 하반기부터 북경대학과 북경어언문화대학·상해 복 단대학등에 한국학 관련도서의 번역·출판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재단은 또 ▲대학총장등 대학간부의 1주단위 초청연수 ▲교육당국자와 교수·박사학위 과정의 대학원생및 학부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학및 한국어 연수장학금지급등의 사업도 올 하반기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정부는 또 중국측의 한국관시정에는 중국 역사교과서 가운데 잘못된 한국 관련부분을 바로잡는 게 시급하다고 보고 이의 근거조항을 규정한 양국간 문화협정을 상반기중 체결키로 했다.
한국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14일 『국제교류재단은 기금을 활용,올 하반기부터 북경대학과 북경어언문화대학·상해 복 단대학등에 한국학 관련도서의 번역·출판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재단은 또 ▲대학총장등 대학간부의 1주단위 초청연수 ▲교육당국자와 교수·박사학위 과정의 대학원생및 학부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학및 한국어 연수장학금지급등의 사업도 올 하반기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1993-02-1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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